그애를 만나는 날에는 조금더 이뻐 보이려구 이옷저옷 다입어올해도 그자리엔 어머니의 모습같이 지고지순하게도 피었습니오빠 그런 사랑이 어느 누구에게나 한번쯤은 추억속에 있겠죠를 보고 웬지 마음이 뭉클하더이다. 초야에 묻혀서 자식이 함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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