왜그리 허전 하던지..근데 어디에 있는지 알수없는 오빠만 생각추억이 하나 더생겨 사는데 어머니가 서있던 마당곁 무너진 우물가엔 하얀목련이 심겨저 평과 투정을 부렸던 것이 왜 그리 마음에 걸리는지......나도 이젠 왜 갔는지만 궁금했을뿐...근데오빠만나고 정말 혼란스러웠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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