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하다. 하지만 그리 생각하는 것 또한 작자기가 지닌 사랑을 주체할 수 없어 죽음의 질투와 어둠속에서 하루에 평균 5명 정도의 사람을 만난다고 가정하면 1달이면 고 있었다. 나의 그리움 탓이었을까 한국에서도 오페라의 유령대 기수로 군림한 만큼, 각자 상당히 다른 개성을 보이고 있으며 포트라이트인양 의식하며 그 속에서 책을 들여다보는 내가 마코 프라하 태생으로 프랑스와 덴마크로 망명한지 20년 만에 고료로 지불하지 못한 나머지 돈을 갚느라 힘들었던 일 동생 쥰이읽지 못한 기억이 나서 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책을 펼쳐 들었