질기게 고통의 도상학을 그려낸다. 그 도상학은 고통에 대한 진억으로 남아 우리의 의식 한켠에 희미하게 자리하게 될 것이다. 여주고 있는 시가 바로 「양변기 위에서」이다. 이 시의 구도는 는”것들이기도 한 이들 존재에 대한 그의 애정은 근원적인 것들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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